[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현명한 사람이 되는 법 (편견x)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못한 사람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최인철 지음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이라는 뜻으로,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보는 마인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싶습니다.

 

저자는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3번 반복해서 읽어본 저의 생각으로는 충분히 설득력 있다는 의견입니다. :)

 

세상을 보는 내 마음이 부정적이면 어떤 사물을 보든 긍정적인 요소보다 부정적인 요소가 더 잘 보일 수 밖에 없고, 사람을 보는 시선 또한 마찬가지겠죠. 부정 프레임이라는 틀에서 세상에 모든 것들이 비춰지기 때문에 나의 모든 생각과 감정들, 행동들 또한 그에 맞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지 않을까요?

 

 

 

 

빨간색 선글라스를 낀 사람은 세상이 빨갛게 보이겠고,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사람은 세상이 어둡게 보이는 것처럼 색안경을 낀 사람은 세상(또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늘 항상 편견을 가지고 살아가겠죠.

 

 

 

작가 분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과거에 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약을 먹고 금식하는 중에서 TV를 틀었는데 이상하게도 TV프로에서는 먹는 장면이 계속 나왔다고 합니다. 또 힘겹게 병원으로 이동하는데 주변에 식당들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동네에 식당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도 바뀌게 될까?” “내 프레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 걸까?’ 라고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요, 몇 가지 간단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행복의 기준

 

“책상 하나와 의자 하나, 과일 한 접시 그리고 바이올린.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명언, 왜 이런 글을 남겼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소유,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분이 좋은 날 무엇을 하나요? 아니면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날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솔직히 저는 가끔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쇼핑을 하거나 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 물건들을 사곤 하는데요. 저는 그 동안 이런 습관들이 더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아인슈타인의 명언처럼, 행복의 기준은 소유욕이 아니라는 생각부터 내려놓게 된다면 저도 소비하고 소유하는 습관들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 비만 해결책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식욕이 식사량을 결정하기 보다 그릇의 크기가 식사량을 결정한 거라고 합니다! (신기)

 

이유는?

그릇의 크기가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릇이 큰 경우에는 남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고, 그릇이 작은 경우 더 먹게 되면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은? 평소 먹는 양의 절반만 먹어라! 그릇도 원래 쓰던 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으로,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필독! 저도 과거에 이런 방법으로 -15kg 다이어트 성공한 적이 있었어요~ :) 물론 운동과 병행했지만…ㅎㅎ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현명하게 사는 법?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해드리고 마칠게요~

 

 

1.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쉽게 말해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자. 입니다. 저도 예전에 자주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곤 했었는데, 비교를 하면 할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행복 할 수도 없구요. 하지만 쉽게 비교 습관을 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자주 비교하게 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프레임을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평소에 부정적 언어를 썼다고 하더라도, 습관은 사람을 변화하게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생각하는 것도 나의 마인드도 모두 긍정 프레임으로 바뀔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 너무 부정적이여서 이 방법으로 정말 많이 고쳐진 케이스입니다. 생각 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어느 순간부터 바뀌더라구요. 이 방법 적극 추천합니다.

 

 

3.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누구나 내가 닮고 싶어하는 롤모델이 있지요. 없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배우, 전문가 등등 책이나 TV프로,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보고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인드,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책을 읽고, 리뷰 포스팅 할 때 마다 작가의 마인드를 많이 배우고 깨달아 가는 것 같아요. 지식은 물론이고, 생각하는거나 시야의 폭이 넓어진다고 해야 하나? 역시 책을 읽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였어… 어릴 때 책을 멀리 했는데 괜히 후회가 되는군요. 위인전이라도 열심히 읽을걸~~

 

예전에 베스트 셀러에 올라왔던 책인데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