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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컬러테라피(색채심리)

[컬러•인테리어/패션] 스트레스 해소, 변비 탈출, 다이어트 팁/신체•심리적•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효과)

by BG.Psychology 2020. 4. 4.

 

 

 

 

안녕하세요~

오늘도 컬러테라피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래 오늘 내용을 인테리어 편에 같이 올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컬러는 눈으로 보고, 섭취하고, 인테리어를 꾸미거나 옷을 입는 등에 따라 컬러에 맞는 효력이 발생합니다.

마치 게임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게임은 잘 모르지만

A옷을 착용하면 체력이 상승하고, B옷을 착용하면 마력이 상승하고 이런게 있잖아요?

 

심신안정을 하려면 녹색, 피로회복엔 노란색, 열정과 체력을 키우려면 붉은색 옷을 입기

이렇게 현실에서도 활용해보면 좋겠어요.(ㅋㅋㅋ)

 

그만큼 컬러가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큰 비중을 자리잡기 때문에 잔지식 정도로만 알아둬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해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블루 컬러의 건강

 

 

 

 

청색 파장은 근육과 혈관을 축소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며 가라앉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내려 주며 호흡수와 근육 긴장을 감소시켜 흥분된 신경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가네보 미용연구소의 실험에 따르면 조명 아래에서 5분이 지나면 피부 온도가 2도 내려가고, 정신 집중시 분비되는 알파성 뇌파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2. 그린 컬러의 건강

 

 

 

 

녹색은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 심신안정,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3. 레드•핑크 컬러의 건강

 

 

 

 

핑크나 빨간색의 파장은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후각•시각•청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활발히 하며, 혈액 순환과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킵니다. 때문에 핑크는 우울증이 있거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색이기도 합니다. 레드는 빛의 파장이 가장 긴 컬러로, 신체의 모든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에 도움이 되는데요. 단 빨간색은 감정 장애, 고혈압, 고열, 신경염, 정신질환자 등의 경우에는 지나친 자극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옐로 컬러의 건강

 

 

 

 

 

노란색은 교감•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자아 형성과 뇌의 정보처리 기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욕실에 노란색 타일을 활용 또는 노란색 타월을 걸어두면 마음이 밝아지고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며, 당뇨•소화 불량•신장 질환 등에 효과적입니다.

 

노란색은 대뇌를 자극하므로 신경을 활성화시키는 화장실에 노란색 타월을 걸거나 노란색 그림을 붙여 놓으면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장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노란색 소품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노란색은 신경계•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일 경우 지적 발달에 도움이 되고,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5. 오렌지&바이올렛 컬러의 건강

 

 

 

 

 

오렌지색은 한의학에서 ‘비장’을 뜻하는 컬러로 신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시키고, 만성피로•무기력증 치유•에너지 분해를 촉진합니다.

 

보라색 파장은 특히 정신질환을 완화시키며 감수성을 조절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주고, 백혈구의 수를 늘려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6. 자주색 컬러가 건강의 건강

 

 

 

 

우아한 느낌의 퍼플색 계열은 식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심장 활동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불면증이 있다면 침구와 소품을 자주색으로 선택하여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붉은 계열의 옷을 자주 입는데요. 컬러 효과가 있었던 걸까 주변에서 열정적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느끼는게 항상 힘이 넘치는 것 같아서... 화가 많은 것만 빼면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컬러가 인간의 심리와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번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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