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의 심리/컬러테라피(색채심리)

[컬러•패션] 내 체질에 맞는 색깔은?(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 옷 색상 추천

by BG.Psychology 2020. 4. 2.

 

 

사람은 타고난 체질이 정해져 있는데,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4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내 체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한의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수 있고, 체질별 성격과 특징을 통해 알 수 있으니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까 한번 확인해보세요.^^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면,

 

우주의 삼라만상이 태극으로부터 비롯되고 다시 음과 양의 화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양의 계열에서 양의 기운을 많이 받을 때 사상 체질에서 구분하는 체질 중 태양인이나 소양인의 체질이 형성되고, 반면에 같은 양의 계열에서 음의 기운이 양의 기운보다 많을 때 태음인이나 소음인이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네 방위 중 소음인은 북쪽(겨울)에 해당되고, 태음인은 서쪽(가을), 태양인은 동쪽(봄), 소양인은 남쪽(여름)에 해당됩니다. 이렇듯 사상 체질인은 자연의 사계절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소양인

 

푸른색 계열은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좋습니다소양인의 기질적 특성은 외향적이고 명량하며 재치가 있고 판단이 빠릅니다.

 

 

소양인의 형태

 

소양인은 가슴이 잘 발달되어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기세가 다부져 보이나 허리 아래 골반 부위가 약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상체가 튼튼하고 하체는 가벼워서 빨리 걷는 편입니다. 여자는 골반 기능이 약하여 다산을 하지 못하며, 남자는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 양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의 성격

 

성격이 급한 소양인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되도록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면서 스트레스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의 건강

 

비장이 강하고 신장이 약한 체질로 에너지 흡수 및 축적 기능은 강하고 소모 배설의 기능은 약합니다. 더운 음식을 피하며, 몸을 시원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들은 파란색 계통이 좋습니다. 파란색은 시원한 성질의 색으로, 열을 내려 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양인 주변에는 푸른색 계통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거나 푸른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안정감을 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강렬한 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붉은색을 입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인

 

몸이 찬 소음인은 붉은색 계열이 좋습니다. 소음인은 체격이 작고 아담하며, 얼굴 모습이 단아한 편으로 대부분 얌전한 편입니다.

 

 

소음인의 형태

 

몸매에서부터 얼굴 모습에 이르기까지 자그마한 체구에 깔끔할 정도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소음인의 성격

 

소음인은 얌전하고 깔끔하며 집에 들어앉아 있기를 좋아합니다. 매사에 소극적이여서 내성적인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인은 모든 면에서 적극적이지를 못하고, 양순하고 단정한 체격에 맞게 얌전하고 깔끔하며, 사색을 좋아합니다.

 

 

소음인의 건강

 

자연의 ‘북’과 ‘겨울’에 해당되는 소음인은 신장이 비대하고 비장이 작은 체질로서 ‘수’에 해당되며, 추위에 약하여 몸이 대체적으로 찬 편입니다. 그래서 찬 소음인들은 붉은색 계통이 좋습니다. 붉은색 계통의 밝은색 분위기를 만들거나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따뜻한 감을 느낍니다. 자신의 소극적이고 약해 보이는 외면을 붉은색을 입음으로써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태음인

 

느긋한 태음인은 흰색이나 노랑색이 좋습니다. 태음인은 대체적으로 덩치는 크지만 겁이 많고 체질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며 변화를 싫어합니다.

 

 

태음인의 형태

 

태음인은 체격이 큰 편으로 근육과 골격이 발달되어 외모가 중후한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손발이 크고 두터우며, 상체보다는 허리 또는 하체가 굵은 사람이 많습니다. 얼굴 모습은 눈•코•입이 비교적 크며, 윤곽이 뚜렷한 편입니다. 피부는 대체로 거칠고 땀구멍이 크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과 가슴에서 땀이 많이 납니다.

 

 

태음인의 성격

 

행동거지가 의젓하고 믿음이 있어 보이며,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고 점잖은 태도를 지닙니다. 집념과 끈기가 많아서 어려운 일이라도 묵묵하고 꾸준하게 이루어 내는 성격입니다.

 

 

태음인의 건강

 

태음인은 간의 기능은 지나치게 왕성하고 폐의 기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태음인을 ‘간대폐소’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느긋하고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태음인은 발산시키는 색이 좋습니다. 가장 발산이 강한 흰색이나 노란색 계통의 밝은색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잘 먹듯이 모든 것에 욕심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쌓아두려는 마음보다는 남에게 베풀어 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발산하는 색에 노출시켜 줌으로써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태양인

 

기가 강한 태양인은 검정색이나 녹색이 좋습니다. 태양인은 외향적 성격이지만 말수가 적은 편입니다. 오히려 엄숙한 첫인상을 풍기고 자기가 할 말 이외에는 잔소리가 별로 없습니다.

 

 

태양인의 형태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체질이므로 상체가 우람하게 발달되어 있고, 하체가 빈약한 체질입니다. 특히 가슴 부위의 대흉근과 등 부위의 승모근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체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체가 빈약하므로 다리 힘이 약하여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갑자기 무력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양인의 성격

 

자기의 주관이 어느 체질보다 뚜렷합니다. 어던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일단 자기가 마음 속으로 결정을 했거나 결단을 내린 사항에 대하여는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결행하는 자기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입니다.

 

 

태양인의 건강

 

기가 강한 태양인들은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므로 안으로 끌어당기는 색이 좋습니다. 흡수감이 높은 검은색이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녹색이 좋습니다. 주위에 녹색이나 검은색 계통으로 항상 뻗어 나가는 기를 안으로 안정시켜 줌으로써 저돌적인 기운을 잡아주고 이상적인 마음을 현실에 맞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체질이신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컬러테라피 관련 포스팅>

 

[컬러•인테리어] 심리적 불안, 우울,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색상 추천

 

[컬러•오장육부] 심장,신장,간,위장,폐 건강에 좋은 대표음식 추천

 

[컬러심리] 좋아하는 색깔로 보는 나의 심리상태와 성격의 장단점

 

 

 

구독&공감&댓글 달아주실거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