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인테리어] 심리적 불안, 우울,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색상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테리어 컬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저도 공부하면서 배워가는 단계에 있는데,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용한 내용도 많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가볍게 봐주시고 원하는 컬러가 있으면 한번 적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와 심리의 상관관계, 색채 치료 등 이제 우리 생활 곳곳에 색채의 활용 빈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집안 내부 인테리어도 사용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색에 맞춰 각 방 별로 컬러를 달리하고, 그에 어울리도록 가구나 소품도 새롭게 리폼하여 사용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되면서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페인트와 벽지는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 청색(Blue) 인테리어

 

청색 인테리어의 특징

 

청색은 스펙트럼상에서 빛의 파장이 짧은 편에 속해 에너지를 정제시키면서 집중력을 높혀줍니다. 또한 긴장이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 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이며 두통완화에도 좋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준다고 하니, 코로나19로 마음이 불안정한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컬러입니다.

 

 

블루 컬러 식물 인테리어

 

아네모네•팬지 등이 대표적인 파란색 식물인데, 포인트로 인테리어에 적용시키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정색에 어울리는 컬러 인테리어

 

청색은 근면•자제력•인내력을 향상시키는 반면, 화이트는 잡념을 제거하고 집중력과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서 안정을 위해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녹색(Green) 인테리어

 

그린 컬러 인테리어의 특징

 

 

 

녹색이 풍부한 환경은 인간에게 피로 회복 속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감을 줍니다. 생명의 색이라고도 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집중력 강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그린 컬러 식물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로 이용하는 그린 화초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줍니다. 식물의 증산 작용은 건조한 실내에 습기를 줌으로써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녹색에 어울리는 컬러 인테리어

 

대지의 상징인 브라운을 활용화여 숲과 대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으로 연출해주면 좋습니다. 레드 계열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변화와 볼륨감을 살리는 것도 추천

 

 

 

3. 연두색(Yellow Green) 인테리어

 

연두색은 지식욕이 왕성해지고 통찰력과 정신력을 강하게 하며 도전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청록은 독립심과 실천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컬리입니다. 연두색과 청록색의 배합으로 학습 의욕을 고취시킴은 물론 정서 안정을 동시에 꾀할 수 있습니다.

 

 

 

4. 노란색(Yellow) 인테리어

 

옐로 컬러 인테리어의 특징

 

노란색 파장은 운동신경을 활성화시켜줍니다. 또 정서적으로 기쁨•즐거움•지성•인식 등을 자극해 들뜨게 하며, 실망감을 없애 주는 역할도 합니다.

 

 

옐로 컬러 식물 인테리어

 

노란색의 대표 식물인 수선화, 민들레, 개나리, 해바라기, 나리, 스타티스, 유채, 장미, 칸나 등을 이용하여 인테리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에 어울리는 컬러 인테리어

 

노란색은 영광과 부를 상징하며 자극과 활성의 근원이 되고, 레드는 기가 왕성한 컬러입니다. 옐로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자극하게 됩니다.

 

 

 

5. 분홍색(Pink) 인테리어

핑크 컬러 인테리어의 특징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핑크색은 편안한 기분과 희망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따듯하고 화사해 가족실이나 아이들 방에 좋습니다.

 

 

분홍색에 어울리는 컬러 인테리어

 

은은하고 달콤한 파스텔 계열의 퍼플과 옐로를 추가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곡선 디자인의 가구로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해주면 좋습니다. 포인트 컬러로 강렬한 레드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핑크•레드 컬러 식물 인테리어

 

장미, 카네이션, 백일홍, 동백, 베고니아, 튤립, 제라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혈액 순환 및 교감신경계 활성화에 좋다고 합니다.

 

 

 

6. 오가닉(Organic) 인테리어

 

웰빙 바람이 불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오가닉 컬러인데요. 이런 컬러로 집안을 꾸밀 때는 가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침대를 없애고 매트리스만 놓는다거나 좌식 소파를 사용하는 등 가구의 높이를 낮추면 공간의 긴장감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 댓글에는 '신기하다'는 말이 가장 많을 것 같군요.. :)

저희 집은 대부분 화이트로 도배되어있고 제 방은 화이트&브라운 조합인데 그래서 집에만 있으면 집중이 잘 되었었나봅니다.ㅋㅋ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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