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31일 ‘코로나19 사태를 대처하는 정신건강 대책 권고안(이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시장은 마비되고, 정신적으로도 악화되어 불안, 공포, 우울증과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하는데요. 갑자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조심성이 많은 저는 코로나 사태가 생긴 후로 거의 집에서 생활을 하고있는데 이것도 이젠 익숙해져 갑니다. 과거 폐쇄성 폐질환으로 호흡곤란에 시달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이제는 반복되고 싶지 않아요~ㅠㅠ
암울한 이 시국에 마음이라도 좋아야지~ 재미나게 살아보려고 이것저것 하고 있네요.ㅎㅎ
권고안 실천으로 코로나 사태 모두 극복해나갑시다!
<코로나19 사태를 대처하는 정신건강 대책 권고안>
- 불안은 정상적인 감정임을 인지하기
- 정확한 정보 적절히 얻기
- 불확실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 나의 감정과 몸의 반응 알기
- 규칙적인 생활하기
- 평소에 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취미활동 하기
- 가족, 친구, 동료와 소통 지속하기
- 가치 있고 긍정적 활동 유지하기
- 아프고 취약한 주변인에 관심 갖기
-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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