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활짝 핀 매화꽃, 산수유나무~ 힐링사진

매화꽃이 활짝 폈어요~~~
반갑게 인사하는 것만 같아요^^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고,
대신 동네 산책을 다녀왔죠^^;;

 

 

사알짝 고개를 숙여서 좀 아쉽네요
매화도 코로나19 사태를 알고
안타까워하고 있는걸까요?

 

 

 

 

동네 산책을 하던 중
매화와 산수유 꽃이 너무 이뻐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계절은 이미 봄에 와있고
눈치없이 은은한 봄 향기를 풍기고 있지만
코로나사태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잠재워주려는 걸까요?

자연에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어요~

다시 기운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까지
인내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도 힘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엄마도 어제 위암 수술했는데
성공적으로 잘 되었으나
안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싱숭생숭하네요~

오늘 저녁에 비온다고 하니
외출하실 때 우산 꼭 챙기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